겨울도 쉬어가는 담양 죽녹원

담양 죽녹원, 한 폭의 그림같은 설경 연출

김영진 기자 | 기사입력 2018/02/17 [08:53]

겨울도 쉬어가는 담양 죽녹원

담양 죽녹원, 한 폭의 그림같은 설경 연출

김영진 기자 | 입력 : 2018/02/17 [08:53]

새벽까지 담양에 쏟아지던 눈이 멈췄다. 따사로운 햇살이 내려쬔 13일 오후, 흰 눈이 내려앉아 쉬고 있는 듯 담양 죽녹원의 설경이 아름답게 담겼다.

 

담양 죽녹원 시가문화촌 연못까지 하얀 눈으로 덮이며 이색 장관을 연출하고 있다. 추월당 한옥카페를 지나 소복하게 쌓인 눈으로 흰 백의 침대를 연상케 하는 대나무 의자가 보인다. 웬지, 눕기만 하면 금방이라도 잠이 들 것 같다. 우송당 처마 밑에는 아기 고드름이 쪼르륵 매달려 있다.

 

 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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