전라북도농업기술원은 ‘김장배추 생육 중·후기 안정생산을 위해 병해충 예방과 웃거름주기 등 최적 양분관리를 통한 고품질 김장배추 생산을 당부했다.
배추가 결구기에 물을 가장 많이 필요하므로, 하루에 10a당 200L 정도의 물을 관수하여 포장이 건조하지 않도록 관리해야 한다.
또한 수확 전 고품질 안정생산을 위해 노균병 등으로 상품성이 떨어질 수 있으며, 배추좀나방, 배추흰나비 등 애벌레가 섭식으로 수량감소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수확 전 PLS 기준을 준수하여 약제살포로 수확량 감소를 최소화해야 한다.
전라북도농업기술원 기술보급과 권택 과장은 김장배추 판매처의 요구를 사전에 파악하여 배추 크기와 수확시기를 조절하여 고품질 배추 공급으로 우리도 농산물 이미지를 향상해 줄 것’을 당부했다. <저작권자 ⓒ 농업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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